전국 폭염특보 21일만에 모두 해제

입력 2012년08월10일 19시48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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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연속 낮 최고33도 전주,정읍

[여성종합뉴스/보도자료] 기상청은 전국 폭염주의보를 10일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고 밝혀 지난달 20일 남부내륙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뒤 전국으로 확대됐던 폭염특보가 21일 만에 모두 해제됐다.

이 기간 전주.정읍은 20일 연속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가 가장 오래 폭염이 지속된 지역으로 기록됐고 대구.합천.밀양의 연속 폭염 기록은 18일 서울은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열흘 연속 폭염이 나타났다.

7∼8월 전체 폭염 일수는 대구가 22일로 가장 많았고 합천 21일, 전주.정읍.밀양 20일 제주도와 서귀포가 각각 2일로 전국에서 가장 적고. 서울에 폭염이 나타난 날은 12일이었다.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밤사이 서울ㆍ대구ㆍ인천ㆍ부산 등지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이 전날에 비해 다소 낮아질 것으로 비구름대는 서해안에서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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