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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의 사기진작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명절에 편승한 추석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 자제 홍보, 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및 건전한 소비문화 유도 등을 위하여 관계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서진 중앙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서진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장바구니와 물가안정 홍보물 등을 전달하고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한 거리 홍보를 펼쳤으며, 또 물가안정에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등 건전한 소비생활을 통한 물가안정에 구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구민이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