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전통시장 장보기와 부정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실시

입력 2016년09월08일 17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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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총경 오승진)는 8일  전통시장 장보기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부정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원산지허위 표시, 인증마크 무단 사용․무허가 식품 제조 및 유통행위를 근절하자는 내용으로 시장상인과 추석맞이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괴산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수사과와 생활안전과를 중심으로 홍보 및 단속활동을 벌여 왔으며, 8월까지 원산지 허위표시, 무허가 담금주 제조 및 유통, 허위 인증 마크 부착 판매 등 부정불량식품 사범을 단속한 바 있다.
 

오승진 서장은 “한가위를 맞아 본격적인 제수용품 및 식재료를 구입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허위표시 육류 유통, 국산과 수입산을 섞는 등의 방법(일명 포대갈이)으로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 유통하는 행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도 살리면서 추석절 전·후 정직한 상거래가 이루어지도록 농산물 품평원과 합동 단속을 계획 중에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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