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서구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지역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나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고 구청장으로서 서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고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인천 서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6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축산물시장 주차장 건립과 강남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등 시설현대화사업 추진하고 경영현대화사업으로 가좌시장에 구비 8천여만원을 들여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서진 중앙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는 한편, 강남시장의 골목형시장 육성사업과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신거북시장의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