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7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국제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탄자니아 규모 5.7 지진 '최소 13명 사망,203명 부상'
미 지질조사국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케냐에서도 진동' 감지
등록날짜 [ 2016년09월11일 16시20분 ]

[연합시민의소리] 11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 거주하는 AFP통신은  탄자니아에서 10일(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일어나 최소 13명이 숨지고 20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빅토리아호와 인접한 카게라주 은순가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지하 10km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이날 지진으로 인해 주택 10여채가 붕괴되고 카게라주 전역에 걸쳐 진동이 감지됐다.


현지 관계자 디오다투스 키나윌로는 "상황이 다소 안정됐다. 부상자 일부는 퇴원했으며 더 이상 사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진원지에서 약 1400km 거리에 위치한 탄자니아 경제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는 인명·시설물 피해가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USGS는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케냐에서도 진동이 감지될 정도였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 부패혐의 기소 (2016-09-15 19:53:50)
일본 와카야마 해상,한국 유조선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2016-09-10 21:24:06)
인천 서구 치매전담형 주야간...
광주 동부소방서, 봄철 공사장...
광주 광산소방서, 의료시설 화...
인천광역시교육청, (가칭)영...
인천 동구 금창동, ‘사랑의 ...
인천 동구, ‘동구보훈회관’...
인천 동구, 말라리아 예방 위...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