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한우 유전자 감별 검사결과, 2개 업소 3건에서 가짜 한우로 판명

입력 2016년09월11일 17시1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추석 전 '군·구 합동 축산물 수거검사 실시'

[연합시민의소리] 11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유통 중인 축산물에 대해 군·구 합동으로 축산물 수거검사를 실시로 한우고기로 판매되는 68건에 대해 한우 유전자 감별 검사결과, 2개 업소 3건에서 가짜 한우로 판명돼 관할 구청에 통보 후 즉시 행정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축산물 관련 업소 29개소에서 117건이 대상이었으며, 고기의 부패 여부를 판단하는 휘발성 염기질소 검사와 보존료의 검출 여부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