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핵무장론 시사

입력 2016년09월11일 18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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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로 쳐왔던 문제들도 과감히 공론화해야 한다"

[연합시민의소리] 11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각종 논란으로 항상 예외로 쳐왔던 문제들도 이제 과감히 논의의 테이블에 얹어 공론화해야 한다며 우리를 스스로 지켜낼 것"이라며 사실상 핵무장론을 시사했다.

 
이날 오전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아 관람 "우리의 모든 역량으로 북한의 철부지같은 핵과 미사일 개발 등 무모한 도발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조치들을 정치권과 정부가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지도자가 주민들의 민생, 삶 부분은 철저히 외면하고 오로지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한 전쟁준비로 살상무기 고도화에만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 삶의 질이 거의 인간 이하에 머물고 짐승만도 못하다는 걸 생각하면 개탄스럽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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