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범죄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합동순찰 실시

입력 2016년09월12일 10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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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2일 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손님으로 붐비는 재래시장 일원에서 농촌지역 노인들의 쌈지 돈을 노리는 소매치기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 수사, 지역경찰 등 20여명이 합동 위력 순찰로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에 나섰다.

이날 재래시장을 돌면서 상가 업주 및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합동순찰에 참석한 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전․후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강절도, 날치기, 농축산물 도난,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범죄 예방으로 지역주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 및 민생치안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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