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환경을 저해하는 쓰레기들 '몸살'

입력 2016년09월18일 16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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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시민의식 캠페인과 술문화 선도,금연등의 관리가 요구

[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구는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월미도 문화의거리에 놀이시설과 서해의 석양, 바다등을 만끽하기위해 몰리고 있지만 너무 무질서해 관리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수십억을 들여 볼거리많은 문화거리를 조성해 놓았다면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시민의식도 필요하다며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는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바닷가를 향해 소는 폭중등은 해양오염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며 단속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관광객 A모씨는 아이들과 함께 저녁시간을 월미도 노을을 감상하러 왔는데 너무 어수선 하다고 너무 많은 술판이 벌어지고 있어 걱정된다며  행정기관이 아무리 시설을 잘 꾸며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못하면 어느정도 단속이 필요해 보인다며 낭만과 젊음이 함께하는 월미도와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가 잘 어우러 졌으며 한다는 요구를 하고  아이들의 놀거리 쪽으로 서둘러 돌라갔다. 

이제 인천 중구청이 구민의 혈세로 시설을 보충한 월미문화의 거리에 올바른 시민의식 캠페인과 술문화 선도,금연등의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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