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완구, 매년 리콜 상위 5위권' 포함

입력 2016년09월18일 17시5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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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2012∼2015년 리콜조치 상위 10대 품목'을 집계한 결과

[연합시민의소리] 1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2012∼2015년 리콜조치 상위 10대 품목'을 집계한 결과 2012년에는 완구, 2013년과 2014년에는 아동용 섬유제품이 리콜조치(자발적 리콜 포함)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2015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가 1위였지만, 아동용 섬유제품이 그다음으로 많았다.


전체 리콜제품에서 1위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완구 14.3%, 2013년 아동용 섬유제품 14.3%, 2014년 아동용 섬유제품 10.2%, 2015년 LED 등기구 16.0%였다.

 

연도별 리콜조치 2위에는 2012년 우·양산(12.6%), 2013년 완구(13.8%), 2014년 가구(7.3%), 2015년 아동용 섬유제품(7.7%),아동용 책가방(2012년 6위·3.9%), 유아용 섬유제품(2013년 4위·4.9%), 어린이용 카시트(2013년 7위·3.7%), 어린이용 장신구(2014년 5위·5.1%), 학용품(2014년 6위·4.6%)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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