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의원, 21일 의원연구단체 '미래안보포럼' 창립총회 개최

입력 2016년09월19일 16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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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은 21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미래안보포럼'의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창립총회와 함께 “과학기술계와 함께 하는 국방안보”의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미래안보포럼'은 국가안보의 기틀을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국방과 안보의 정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국방 분야의 혁신 사항부터 안보전략과 국방정책에 이르기까지 국방안보 분야의 낡은 관행들에 대해서 개혁 방안을 발굴하고 정책과 제도를 변화·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김중로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의원, 책임연구의원은 새누리당 이종명 의원이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을 비롯 원내 4정당의 의원이 골고루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준회원으로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김영우 국방위원장과 경대수 새누리당 국방위원회 간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국방위원회 간사 등도 참여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안보기술개발단장인 김용환 박사의 기념 강연 “과학기술계와 함께 하는 국방안보”가 이어진다.
 

이 강연에서는 미래 첨단 기술전에 대비하기 위한 국방전력 강화, 민간과 군·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김중로 의원은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해 안보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여야 4당 의원이 골고루 참여한 「미래안보포럼」이 출범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포럼을 통해 우리 나라의 안전보장과 평화통일이라는 두 영역에서 해결점을 찾아가는 정책의 균형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이미 두 가지 주제의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했고, 국정감사 이후에는 안보현장과 방위산업 현장 방문, 전문가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국방 전문가들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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