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중앙도서관,‘청소년, 웹툰으로 이야기하다’ 운영

입력 2016년09월19일 21시2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경기도립중앙도서관(관장 박정범)은 9월 21부터 11월 2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웹툰으로 이야기하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네 컷 그리기-한국만화박물관 탐방’의 순으로 진행되며, 웹툰작가 지강민, 원현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웹툰작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이규찬 작가와 함께 네 컷 만화를 직접 그려보며 학생들이 그 동안 상상했던 것들을 스토리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웹툰 소재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는 새로운 인문학 경험의 자리가 될 것이다.
 

경기도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