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농기계, 신체장애자용 의장차 등 야광반사재 부착

입력 2016년09월22일 14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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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 양강파출소(소장 서광석)는 9∼10월 농번기를 앞두고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와 신체 장애자용 의장차의 운행에 따른 농기계 교통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22일  양강파출소장 및 양강면장 손용우, 노인회장 장갑섭, 이장협의회장 최진용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광반사재를 부착,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양강파출소의 야광반사재 부착은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와 신체장애자용 의장차의 야간시인성 부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발생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큼으로 맞춤형 예방대책의 필요에 의해 실시하게 됐다.
  
서광석 파출소장은,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는 주로 야간에 전방의 시인성 부족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많은 만큼, 이번 야광반사재 부착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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