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표 수리

입력 2016년09월23일 21시5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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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3일 박근혜 대통령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이 특별감찰관의 사의표명안을 재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자 지난달 29일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 이 특별감찰관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실시되자 사의를 표명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 수리를 미뤄오다 이날 전격적으로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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