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구인-구직 매칭사업규모, 내년에는 더 늘어난다

입력 2012년09월05일 12시0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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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주관 지역 브랜드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인천세관과 인천상공회의소가 FTA 전문 인력난과 청년 실업을 동시에 해소 위해 추진 중인『FTA 일자리창출 구인-구직 매칭사업』규모가 내년도에는 더욱 확대된다

인천세관(세관장 여영수)은 9.5(수)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고용노동부 주관「2012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서 인천세관 등이 추진중인 기업맞춤형 FTA 전문인력양성 프로젝트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인천세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글로벌에듀 등 4개 기관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현행의『FTA 일자리창출 구인-구직 매칭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 당해 경진대회에 출품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세관과 상의가 추진하고 있는FTA 일자리창출 구인-구직 매칭사업』은 지난 8.9 취업박람회를 거쳐 구인-구직 매칭이 확정된 대학생 21명이 FTA전문교육을 이수 중이며 수료 후 금년 9월말부터 FTA수출기업에 전원 취업을 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가 자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내걸고 지자체 출품작들간에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이에 따라 올해 파일럿 프로젝트(Pilot Project)로 시작된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 목표도 올해 20명 취업에서 내년에는 90명 취업으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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