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주안시민지하상가 문화공간 오픈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6년09월29일 17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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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주안시민지하상가 문화공간 그랜드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지하상가와 새롭게 단장한 문화공간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는 주안시민지하상가 문화공간에서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9월30일 오후 2시 아이신포니에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린나이 재즈 앙상블의 웅장한 사운드가 문화공간을 채운다.
 

또 10월1일 오후 2시에는 인천지역의 청소년 댄스 동아리들의 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오후 7시에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들의 신나고 유쾌한 공연이 진행된다.
 

문화공간 오픈을 기념한 특별한 전시회도 개최된다.
 

문화공간에서는 10월27일까지 남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아티스트 7명의 특별한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밖에 인천문화콘텐츠 누림터에서는 VR체험, 3D프린팅 체험, 게임, 캐릭터 체험 등도 진행된다.
 

한편 문화공간 그랜드 오픈 행사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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