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건강은 올리GO, 스트레스는 내리GO

입력 2016년09월30일 10시18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요즘 인천대공원 주요 산책로 및 등산로에 많은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공원을 활기차게 걸으며 자신의 몸을 힐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산책로(정문~호수~조각원~남문) 4.8km(왕복) 바닥에 50M간격으로 거리안내표시를 하고, 거리당 칼로리 소모, 수명연장표시 등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등산로 3개소 계단에도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안내판도 설치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여가‧건강에 대한 관심증가로 생활체육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걷기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 공원 이용객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대공원만의 특색 있는 걷기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설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뱃살측정 조형물(위치: 야생초화원 입구)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 스스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복부둘레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공원내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동기 부여도 될 수 있어 인천대공원을 방문해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곳으로 통과해 보는 것도 권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