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지원청, 학부모와 행복·공감 소통의 장을 열다

입력 2016년09월30일 10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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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은 올해 상반기 학부모와 교육감과의 행복·공감 토크로 형성된 토론 문화를 확산하고자 운영했던 2016년 학부모와 북부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행복·공감 토크가 지난 29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복·공감 토크는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에 대한 의견을 소관 부서에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었다.

지난 1일 「행복한 돌봄교실 운영방안」을 시작으로 각 부서에서 교육전반에 걸친 주제를 갖고 관심있는 학부모와 열띤 토크가 이루어졌다. 이번 토크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평소 학교 교육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이번 토크를 통해 두 가지가 다 해소되었다」며 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고맙다는 말로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신현웅 복지재정과장은 「이번 공감 토크가 앞으로는 일선 학교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져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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