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내년엔 행복지수 높은 지속가능 미래도시 건설 역점

입력 2016년09월30일 14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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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5회에 걸쳐 구청 회의실에서 홍미영 구청장 주재로 각 실·국 및 출자출연 기관별로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부평구가 지향하는 지속가능발전의 5대전략과 연계, 민선6기 구정목표 실현을 위한 사업을 비롯해 현안 해결, 신규 사업 발굴 및 2017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했다.
 

굴포천 옛 물길 복원 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예상되는 문제점과 실현방안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각 사업별로 그간의 성과와 2017년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토론했다.
 

부평구는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소하고, 주민행복과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두기로 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2017년은 부평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음악도시 조성사업과 굴포천 옛물길 복원사업 등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실현시켜 부평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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