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2일 기상청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가 낮 동안 전국으로 확대,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남 북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하고 야영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 비는 개천절 아침에 수도권 지역부터 점차 그치겠다며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최고 20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충남 북부에 50에서 100, 그 밖의 충청과 남부 지방은 최고 70mm다.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7도로 낮아졌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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