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제4348주년 개천절 경축식 '선진국가 도약위해 북핵문제 해결 우선 강조'

입력 2016년10월03일 11시2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민국은 지금까지의 성취를 바탕으로 더욱 평화롭고 더욱 번영하는 선진국가로 나아가야 한다"

[연합시민의소리] 3일 황교안 국무 총리는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48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대한민국은 지금까지의 성취를 바탕으로 더욱 평화롭고 더욱 번영하는 선진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핵문제를 해결해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정부는 북한의 무모한한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의 확고한 방위능력을 토대로 핵도발을 억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단호한 의지를 갖고 북한의 핵도발 억제를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적극 취해 나갈 것"이라고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개혁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의 경제체질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면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해 우리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데 진력하고 있다"고강조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