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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 서구(강범석 서구청장)는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화합과 학습의 축제 “2016 제1회 인천서구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이 전하는 2일간의 행복Dream!' 이라는 주제와 ‘Lifelong Learning is Good!, 평생학습이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40여개 평생학습 기관·단체, 동아리, 주민자치센터, 구민 등 개막식과 평생학습 체험관에 1만 여 명이 관람·참여하였다. 
   
첫날 개막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학재·신동근 국회의원, 김종인 시의원, 심우창 서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김성숙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 등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하였다. 
 

축하공연으로 당하초등학교의 연주, 청라문학회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과 행복학습센터 현판수여식,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공모 시상 작품은 최우수상 청라초등학교 심동순, 대상 서구연희노인문화센터 권성향, 우수상해밀평생교육원 이명인 분이 수상했고, 행복학습센터 현판은 검암경서동·검단1동·검단4동 주민자치센터 등 8개기관에 전달되었다.
 

축제기간 동안 로봇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체험, 신한은행의 초·중·고 학생 진로·금융체험, 특별행사로 상상나라 창의체험 등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평생학습 동아리 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볼거리로 학생, 학부모 등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였다.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결과 최우수상 Full-Sping브라스밴, 대상 얼쑤국악단, 연희댄스스포츠 동아리팀이 수상했으며, 구 관계자는 “서구청에서는 누구나 학습의 기회를 줄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과 더불어 학습형 일자리 창출이 함께하여 지역발전이 있는 평생학습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