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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구립삼산도서관은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삼산도서관 일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기억하는 삼산LIB 축제’를 개최한다.
 

‘삼산LIB 축제’는 가을철 삼산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행사로, 올해에는 우리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과 프리마켓, 시민참여형 잼 콘서트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10월 한 달간 삼산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벽면서가 한 칸을 배정받아 나의 서재로 꾸며보는 ‘한 칸 전시회’ , 책 속에 숨겨진 황금열쇠를 찾아 책2배 대출 받기, 도서 연체자 구제 쿠폰 발급,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어린이자료실에서 펼쳐지는 하우스 콘서트,아날로그 방식의 카드목록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삼산LIB 축제’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삼산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