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4일 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수사과는 심야 시간대 경북, 충남, 세종, 전북, 경남, 충북 등 전국을 무대로 차량에 침입하여 13회에 걸쳐 차량 내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  A씨(남,47세,무직)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7월12일 오전2시경 충남 금산 소재 ‘B빌라’ 앞 노상에서 피해자가 주차해 놓은 화물차량을 스테인레스 자를 이용하여 잠금장치를 해제한 후 침입하여 현금 32만원을 절취하는 등 13회에 걸쳐 충북, 충남, 세종, 전북, 경북 등 인적이 드문 시골마을에 주차된 차량에서 4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했다.
 

지난6월5일 충주에서 차털이 도난사건 발생, 현장 주변 CCTV 분석하여 대포차를 이용한 피의자 특정하고  주거지 잠복 근무중 피의자 검거 후 계속하여 여죄 수사중이다.

앞으로 충주경찰서는 시민의 생활을 침해하는 민생경제침해사범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