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놀이터 모래겉고 폐아스팔트

입력 2012년10월08일 18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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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환경호르몬 관리기준 없어

인천 중구가 어린이놀이시설에 폐타이어 아스팔트 에서 나오는 방사선에 관리기준 이상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단국대 산학연구단에서 노원구 월계 2동 주민 1만여 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출 도로를 지나다닌 횟수, 해당 지역 거주기간' 등을 설문하는 등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 주민의 1%인 백 명이 연간 1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하고,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도로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추적관리와 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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