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지시

입력 2016년10월05일 19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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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태풍의 영향으로 4명이 죽고 3명이 실종된 상태

[연합시민의소리]5일 박근혜 대통령은 제주와 남부 해안을 통과한 제18호 태풍 '차바'와 관련해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날 "태풍 차바로 남부지방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강한 바람과 물 폭탄을 동반한 태풍 차바는 제주와 부산, 울산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많은 피해를 남겼다.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태풍의 영향으로 4명이 죽고 3명이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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