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치시민넷 강연 '익산 반년간의 여정 기억' 주제

입력 2016년10월05일 20시13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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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박찬국 작가 초청

박찬국 작가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5일 좋은정치 시민넷(대표 손문선)은 오는10일 오후 7시 박찬국 작가를 초청해  '익산 반년간의 여정 기억'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현재 박 작가는 부안 휘목미술관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그 전에는 익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박 작가는 익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시절 익산시민 300명의 초상화를 그려 전시할 정도로 유명세가 높았고 중앙동에 달 라이트벌륜을 제작 설치한 인물이다.

좋은정치시민넷 손 대표는 이번 초청강연회 배경을 익산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있고,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했지만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 면서 박 작가는 문화예술의 거리에 있는 문화재단에 레지던시 작가로 입주해 6개월 동안 활동했으며,기억에 남을 만한 것을 만들기 위해 시민 초상화 전시회,달 라이트벌륜 등을 설치하는 활동을 해왔다.

외부에서 입주한 작가로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바라본 익산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고,익산 구도심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지 들어보고 싶었다 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좋은정치시민넷 사무실(063-833-201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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