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연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준비된, 인천

입력 2012년09월27일 09시49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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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보도자료]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오는 중국 국경절 연휴동안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는 중추절(9.30)과 이어져 8일로, 작년 동기간대비 약 33% 증가한 9만 7천명의 중국 관광객이 방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중 인천은 국경절중에 3천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무장하고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국경절기간, 한복을 입은 화동이 인천항국제터미널에서 중국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구월동의 ‘롯데백화점’과 인천항의 ‘인천항지역명품전시장’ 에서는 중국관광객 대상으로 10~20%의 특별 할인 행사 및 일정액 이상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또한, 인천내 ‘Tax Free 가맹점’에서 쇼핑할 경우, 총 1,000명에 한하여 감사 기념품을 인천항 Tax Free 데스크에서 증정한다.  또한,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체험프로그램인 초코렛 체험과 태권도 체험도 이 기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중국관광객이 많이 숙박하는 호텔 및 중저가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중국인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게첩 하여는 등 중국인 관광객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렇듯, 보다 많은 중국인들이 인천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관광협회와 함께 관광수용태세 점검을 위하여 총 14개반 33명이 투입되는  특별 점검반을 운영, 중국인들이 인천에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 국경절 기간중 “2012.제2회 아시아 식문화 페스티벌”이 오는10월 5일부터 7일 송도 컨베시아에서, 10월6일에서10월7일 인천 중구주최,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2012년도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가  월미도에서 개최되고 아울러 부평풍물축제가 10월 5일에서 7일에 열리는 것을 감안, 인천시와 도시공사는 개별여행객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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