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제3대 회장, 사무총장 선임

입력 2016년10월06일 16시1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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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중국질병관리본부(Chinese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George Fu Gao 교수와 인하대학교 구윤모 교수가 각각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sian Federation of Biotechnology, 이하 AFOB) 제3대 회장과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었다.
 

AFOB의 초대 회장과 사무총장은 오사카대학교 Toshiomi Yoshida 교수와 동국대학교 박정극 교수가 역임했으며, 제2대 회장 및 사무총장으로는 KAIST 장호남 명예교수와 상해교통대학(Shanghai Jiaotong University) Jian-Jiang Zhong 교수가 각각 역임했다.
 

George Fu Gao 교수와 구윤모 교수가 이끌어 갈 연합체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 총 13개의 회원국과 15개의 기관회원 그리고 16,0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 8월, AFOB는 중국 청도에서 AFOB Summer Forum 2016을 개최하여 질병, 의약, 식품과 화장품 등 최근 바이오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업 CEO, 정부인사 100여명이 참가하여 향후 바이오의 추세 및 향방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AFOB 사무국은 2008년 설립되어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인천시 ‘8대 전략산업’ 중 바이오산업의 일환으로 지정되는 등 인천시 바이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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