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대형차량 운수업체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6년10월07일 09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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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9월부터 10월까지 대형 덤프트럭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난폭운전으로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관내 대형 덤프트럭·레미콘차량 등을 주로 사용하는 공사장 및 기업체 등을 방문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로 들며 방어운전 및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기사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 했다.  

박영배 교통관리계장은 최근 들어 영동읍 가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와 상촌면 돈대리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사고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며,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거점근무 및 이동식단속카메라를 동원 신호위반·중앙선침범·과속 등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병행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10월말까지 공사장 등을 방문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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