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나래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입력 2016년10월07일 14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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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시화병원 등과의 의료협약 체결에 이어.....


[연합시민의소리]7일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연수구에 위치한 나래병원과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진료비 혜택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지수 나래병원장은 옹진군에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한 인연으로 자신의 전문분야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관절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던 노인들과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고자 협력의사를 밝혔다.
 

이번 의료협약은 도서지역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진료비 및 종합건강검진비, 입원비 등 병원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고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퇴행성질환 및 만성질환관리 향상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옹진군과 나래병원의 협약으로 섬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사각지대 건강혜택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옹진보건소 조한국 소장은 민간의료기관 협력 체계구축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시화병원 등과의 의료협약 체결에 이어 나래병원과도 업무협약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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