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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대장 한평근)는 지난 10월 6일 자율방범대 초소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구의원,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작전2동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평근 자율방범대장은 "자율방범대 개소식에 참석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방범대가 행정복지센터로 이사 와서 작전2동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새 초소로 옮긴 만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내 힘으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율방범대는 기존의 협소한 컨테이너 초소(계산로126번길 일원)에서 지난 9월 작전2동 신청사로 초소를 옮겼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범대 초소가 하나가 되어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