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사회복무요원 진로멘토링 및 3D프린터 직업훈련 지원

입력 2016년10월08일 13시10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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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시흥시(시장 김윤식) 경제정책과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소집해제 후 취업 준비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시키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진로적성검사, 진로멘토링, 직업훈련(3D프린터를 활용한 3차원설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2일 실시한 진로적성검사는 사회복무요원 3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진로방향, 직업적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 및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지난 9월28일부터는 1:1 개인별 맞춤 상담  ‘진로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진로와 취업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목표를 명확히 하고 복무기간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토록 하여, 소집해제 후의  조기 자립의 기초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9월 23일부터 실시한 ‘3D프린터를 활용한 3차원설계 교육’은 희망자 15명을 대상으로 12월 12일까지 총 102시간 진행되며,  미래 신성장 산업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연계는 물론 사후관리를 통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제정책과는 시흥시 사회복무요원 들에 대한 일자리지원, 성장경험을 제공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  창직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사관학교 등 청년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힘겨운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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