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년10월10일 15시3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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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김제시와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는 지난 6일 교통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와 교통안전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김제시 월성동 성리마을을 교통안전마을로 선정하고,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는 교통안전종합 점검 및 개선을 위한 대책안을 제시,김제시는 대책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빈번하게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지점을 중점관리함으로써 지역민의 인적.물적 재산을 보호하며,교통사고 위험요소가 사전에 제거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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