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제15회 주민자치 어울마당 개최

입력 2016년10월10일 18시0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7일 문학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주민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어울림의 장’, ‘공감의 장’, ‘홍보의 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지역 내 21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경연대회와 전시부문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전통연희연구소 창현의 ‘길놀이와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 고전무용, 밸리댄스, 태극권, 통기타 등 각 동 주민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경연대회가 선보였다.
 

또 전시부문에서는 제4회 평생학습박람회와 연계, 평생학습 부스와 동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지의 직거래장터 운영,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와 문화, 지역 복지를 아우르는 지방자치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열띤 경합속에서 진행된 경연대회에서는 관교동 한국무용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숭의4동·주안4동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주안2동·학익1동·문학동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주안5동과 주안6동은 특별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