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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는 13일 괴산·증평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증평여자중학교 학생 25명과 괴산경찰서 SPO 3명이 함께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진로체험형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교육과 실제 사용하는 경찰 장구 체험하였다.

특히, 이번 경찰학교에서는 CSI 경찰과학수사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지문을 채취함과 동시에 융선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 등 평소에 해 볼 수 없는 체험을 하였다.
 

증평여자중학교 이모 학생은“CSI 영화에서만 보는 지문채취를 직접 해보고 내 지문을 집에 가져갈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하였으며,오승진 괴산경찰서장은“청소년경찰학교를 통하여 관내 학생 뿐 아니라 주변 학교 학생들도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게 청소년경찰학교에서의 체험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