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13일 모충동 소재 예다움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들을 상대로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
사전지문등록은 18세 미만 아동 등을 대상으로 사진과 지문을 미리 등록해 실종아동 등 발생시 당황한 보호자가 복잡한 신고절차를 거치지 않고 등록된 정보를 활용, 신속하게 탐문 수색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오원심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유전자보관카드 배부한데 이어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동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