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여성사업장․편의점 등 방문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주력

입력 2016년10월14일 18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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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14일 오전 관내 여성이 운영하는 미용실, 편의점 및 학교를 방문,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활동 및 지역치안활동을 펼쳤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학교, 상가, 체육회 등을 방문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순찰활동을 한 것에 이어 여성사업장 및 편의점을 방문하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찾아가는 치안서비스’로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치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미용실 업주는“미용실까지 경찰관이 찾아와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와 함께 순찰까지 하여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근진 여성청소년과장은“안전한 충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하여 여성사업장과 편의점 방문을 통해 현장 시민들과 소통하며 체감안전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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