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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지난 19일, 인천시가 주도하여 시민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서 설립한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지원을 위한 인천 사회적은행 (사) 함께하는 인천  사람들(이하 “인천 사회적 은행”)과 중소상공인 및 창업자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소상공인진흥원 인천본부(이하 “소상공인진흥원”)가     서민창업자 지원에 대한 교육, 컨설팅 및 자금지원에 서로 협조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갈수록 창업이 어려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서민창업자들의 실패를 막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와 기술의 상호 제공에 최대한 협조하면서 인천시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사업추진에도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소상공인진흥원은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사회적은행의 창업자(기존 신규창업자 포함)를 위한 창업교육, 경영진단, 경영개선 교육 및 컨설팅에 협력하고, 인천사회적은행은 소상공인진흥원의 교육사업 등에     협력하면서 소상공인진흥원이 추천하는 창업자에 대한 자금지원 등에 협력 키로 하였다. 

향후 인천에서 창업지원자를 지원하고 있는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우수한 창업컨설팅 및 교육지원과 우대조건의 자금지원조건이 결합됨으로써 서민창업자의 창업성공가능성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인천 사회적은행의 창업 지원 사업에 대한 궁금 사항은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 홈페이지(www.isbank.or.kr)나, 전화 032 - 873 - 3800(Fax 번호     873-6776) 창업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