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입력 2016년10월19일 19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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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1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옥천경찰서와 영동보호관찰소가 참여한 가운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자발찌 훼손 도주사범에 대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번 협회에 참석한 영동·옥천경찰서와 영동보호관찰소 실무자 10명은 전자발찌 대상자가 최근 확대되고 있고 전자발찌 훼손 및 도주 사범이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함에 따른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협력방안과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황천성 서장은, “성범죄나 강력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거나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범죄특성상 주민의 불안감이 타 범죄에 비해 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영동보호관찰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이를 예방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조기에 검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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