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 여성사업장․편의점 방문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주력

입력 2016년10월19일 21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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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19일 오전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활동으로 관내 여성이 운영하는 미용실·편의점 및 학교 등을 방문하여 4대 사회악 근절(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홍보 및 지역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충주경찰서는 지난 8월부터 학교, 상가, 체육회 등을 방문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및 순찰활동을 한 것에 이어‘찾아가는 치안서비스’로 여성사업장 및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치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미용실 업주는“평소 4대 사회악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도 많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 미용실까지 찾아와 친절하게 알려주어 궁금증도 해소되고 감사하다. 4대 사회악 근절이 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근진 여성청소년과장은“안전한 충주,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하여 여성사업장과 편의점 방문을 통해 현장 시민들과 소통하며 체감안전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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