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창경 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입력 2016년10월21일 13시2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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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창경 71주년 경찰의날을 기념식을 21일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금번 71주년 경찰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 라는 슬로건과  오패산 터널 앞에서 발생한  폭력신고  출동 중 피의자가 발사한 사제총에 맞아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을  추모하는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강황수 수사과장이  녹조근정훈장,기동2중대장 전진무 경감이 대통령 표창,경비교통과  유정임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도내 625명 유공자가 훈격별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원 청장은 도민을 안전하게 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전북경찰이 되어야 한다 며 건강과 안전이 수반되어야만 고통받는 도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전북경찰이 될 수 있다고 도민과 경찰의 안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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