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정면,막바지 추수가 한창인 농촌현장 돌며 농민 격려 나서

입력 2016년10월25일 09시41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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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군산시 개정면은 막바지 벼 수확이 한창인 추수현장을 돌며 농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임철혁 개정면장은 관내 추수현장을 돌며 농촌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적절한 시기의 벼 수확과 건조를 통해 수매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임 개정면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농촌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농민들이 있기에 국가 발전의 토대가 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현장을 순회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과 농업의 발전방향을 적극 모색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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