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악취원인 조사팀 김세훈 연구원 초청 토론회 개최

입력 2016년10월25일 18시23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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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25일  익산시 악취문제 심각성의 대두된 현안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익산시의회 임형택 시의원을 비롯한 익산시 관계자,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익산시 악취원인 분석 연구조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황과 방향의 전환,모색에 대해 의견 나눴다.

한편 익산시 악취원인조사팀 연구원에서 주최한 자리에서 김세훈 연구원은 '익산지역이 특히 악취문제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악취는 분류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방식은 똑같다.

상호간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통해 미세먼지를 해결,환경을 떠나 인간에게 우선적 필요한 사항이다 면서 원인을 정확성,명확성 등을 밝혀 기업들의 반성과 자중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악취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자원 개념으로 종합적 차원을 활용해야 한다.시민들의 의견이 절대적이다 고 강조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야간 단속 등 전반적으로 강도 높은 단속체계와 엄격한 기준으로 시민들에게 불편감 없이 해결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 고 말했다.

특히 토론회에서 절박한 현실을 즉시,중대하고 시급한 문제로 당위성 및 필요성을 제기한 참여자들은 익산시가 추구하는 녹색 도시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았고,악취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봇물 처럼 쏟아졌다.

이날 토론회는 악취 저감을 위한 고민하고 유익한 자리로 마련,시민들이 무엇이 필요하고 방법을 찾는 참여형 토론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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