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실시

입력 2016년10월27일 11시29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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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원광대학교 복지보건학부 조인주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통합사례관리사 업무 전문성 확보와 복지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슈퍼비전은 '우울증이 있어 치료가 필요하나 의지가 없고 개입을 위한 설득 과정에서 만남을 거부하는 대상자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를 주제로 사례관리 개입 전략과 방법,사례관리사가 지녀야 할 자세와 태도에 대한 자문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조인주 교수는 '만남을 거부하는 대상자를 대할 때는 거부반응을 보이게 된 과정을 되 짚어 보아야 한다' 고 강조하며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사례개입을 하면서 겪었던 난점에 대해 답변을 해주어 실무자들이 사례관리 대상자를 관리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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