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직접 나섰다

입력 2016년10월27일 13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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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7일 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은  제천시 청풍면에 거주하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 7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전달 및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천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활동에 주민과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4월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합동으로 치안사각지대인 면단위에 거주하는 여성 및 노인 등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범죄예방 홍보문구가 삽입된 응급처치세트 전달과 창문열림경보기를 직접 달아주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 대상 식료품 전달로 주민을 직접 만나는 문안순찰을 전개하여 자연스럽게 주민을 접촉하고 주민의 안녕 점검 등 범죄예방활동을 매달 실시하여 올해 총 42가정을 방문하였다.

김두련 제천경찰서장은 “참여치안 활성화로 치안사각지대인 면단위 등 원거리에 거주하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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