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서비스 향상을 위한『이․미용업소 민관합동 지도점검』

입력 2012년11월05일 11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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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5일부터 23일까지 다중이 이용하는 이․미용업소에 대해 영업(변경)신고, 시설 및 설비기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오는 2013 전국체전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행사가 우리 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내․외국인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어 철저한 위생지도 실시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영업주로 하여금 위생의 중요성을 주지시키고, 운영자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하여 점빼기, 귓불뚫기, 문신 등 유사 의료행위를 사전 차단하여 이미지 위상과 주민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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