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규제풀림의 날 토론회 개최

입력 2016년10월28일 16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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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27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시와 공동으로  중구 규제풀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서 생활 속 규제 및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현장대면 상담창구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규제를 직접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토론회는 구청장 및 市 규제개혁추진단장, 시․구 관계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제기된 안건에 대하여 공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안인호 단장 주재로 ▲관광숙박업 신청 시 객실 가산수수료 개선 ▲도시공원 및 녹지점용 허가기간 개선 ▲부설주차장 규제 개선 ▲통행료 감면 카드 재발급 신청기간 제공 ▲재가시설 노인(장애)복지센터 등록차량 장애인주차증 발급 총 5건의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 불편사항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홍섭 구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생활밀착형 규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도제한 완화, 문화재주변 보존지역 범위 완화 등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편익증진과 경제 활성화, 중구를 對중국 문화․관광․교역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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