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보건소,치아홈메우기 사업 진행

입력 2012년11월05일 11시24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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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일,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대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부평구보건소는 9일까지 미취학동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벌인다.

치아홈메우기는 어금니 표면에 형성된 홈에 실란트(Sealant)를 메워 음식물이 끼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한다.

대상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이다. 비용은 제1큰어금니(제1대구치)와 제2큰어금니가 1,100원이고, 유치․영구치․소구치 등은 개당 5천원,의료보호대상자나 차상위계층, 세자녀가구 등은 무료이다.

홈메우기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며,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2-509-8258)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일부터 충치 예방을 위한 어린이 치아홈메이기에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종전 6~14세 어린이에 적용되던 건강보험의 연령하한선이 없어져 6세미만도 적용대상이 되고, 치료대상도 제2큰어금니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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