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 오창지구대(대장 김수진)는 30일 오전10시경 오창읍 오창호수공원 일원에서 김수진 오창지구대장, 오창여성자율방범대 이수현 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식품 등 4대악 척결 및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를 예방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이 즐겨먹는 고추·계란·젓갈 등을 불결하게 제조하거나, 원산지를 위변조하여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여 시민 동참을 유도하였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노인 대상 보이스 피싱 예방 전단지도 배부하였다
 

이수현 오창여성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범죄 피해없는 안전한 오창을 만들기 위해 오창지구대와 합동하여 오창여성방범대가 가장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